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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08.19  스님말씀 정리
  2. 2010.07.27  시간
  3. 2010.07.18  메모
2010 08 09

-뜻을 같이 한다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다
-내 바지가랑이를 잡고 나를 따르다 하여도 생각이 다르면 사고가 다르면 남남이다


2010 08 02

-이렇게 눈부신 봄날 마주 않아 이야기를 주고 받는일이 얼마만큼 행복한 일인가.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근심걱정 가불해서 쓰느라고 잠을 못자는 중생이여


2010 07 16

- 인욕 바라밀 :  내가 이미 너를 아는데 속을 일이 없다. 그냥 스쳐 지나가거라. 나는 알고 있다
- 보시바라밀 , 살아있는 수행, 몰 종시

2010 07 01

- 이숙 : 내가 본것과는 다르게 그 반대로의 행동을 함. 예 ) 부모와 반대






스님말씀 정리 :: 2010. 8. 19. 02:37 + & -/um

-
唯一無二 한것은 세상속에
시간과 나


그 안에서 시간과 나의 싸움은


시간안에서 "각자 다른 나 들"의 싸움
시간안에서 "수많은 나"와의 싸움

싸우지 않고
나의 안에서 시간을 다스린다면



시간 :: 2010. 7. 27. 14:16 + & -/um
박주연 2006.04.03 21:23 수정 | 삭제 | 이동
메모 내용
 
소유하지 않으리
허무한 포만감 안에서 살지 않으리




과거의 감정 그리고 그 시절의 나의 느낌과 생각에 대한 연민이 많은 요즘,
무엇인가 잃어간다는 생각에 이 사회의 구조에서 달아나기 위해 더욱 더 발악중이다.
그 안에서 나의 위치를 찾아가는것엔 무감각해진 요즘이지만 오히려 더 마음이 가벼운것은 왜일까
세상가장 나를 마음 졸이게 하는 지각이란 상황은
그 시간과의 나는 인연이 아니었기에 그 시간은 나를 스쳤을거란 생각으로 나를 더 가볍게 한다


TV 같은건 안본지 벌써 5년이 다 되어가지만 요즘엔 운동을 하면서 30-40 분정도 TV를 보는 시간이 생겼다
스텝퍼에 발을 올리고 이미 발은 동동 구르면서 자동적으로 이어폰을 꽂고 TV를 보는지 안보는지 채널돌리기에 집중을 한다.
11시면 꼭 하는 프로그램을 본다, 어쩐지 사회의 규격에 맞추려 하고 내면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동동 구르는 내발은 빠르지만
반대로 내 눈과 귀가 고요해지는 그 시간에 많은 위로를 받는다
내일은 법정스님이라서 유산소를 많이 하고 싶은마음에, pt 수업은 왠지 모레했으면 좋겠다.



메모 :: 2010. 7. 18. 16:15 + & -/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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