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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2  새벽, 라이딩
  2. 2010.07.08  바보 인증





달리고 싶었다.
그냥 자전거를 타면 좋다

도림천을 따라서 신림역 개나리의 집에가서 개날과 잠시 수다를 떨고
내 건강을 걱정해주는 개나리가 비타민c 를 챙겨주었다
너무 고맙다.

요즘에는 건강 생각하느라 바쁘다.
십이지장궤양이니 소화불량이니 몸이 통 말을 안듣네
밥도 잘먹어야겠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다.
몸은 한번 리듬이 깨지면 되찾을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하다.


음악은 역시 포기 할 수 없구나.
업데이트를 해야겠다


왠지 모르게 생각이 많아지고 신중해지는 밤이다.

생각과 사고 그리고 환경
어디쯤 흘러가는지 물을때가 아닌,
내 위치를 파악하고, 흐름을 결정해야한다.

목표가 있는한
어디에 있어도 나는 나이니






이어폰이 고장나서 헬스장용 이어폰을 빌린후에 10일 정도 쓰다가 아이팟 번들과 선이 파손되지 않는 이어폰세이버를 샀다.
한참을 저렇게 들고다녔는데 파손이 안되긴 구부러질대로 구부러지는 선이 몹시 이상해서 꺼꾸로 끼워봤더니 왠걸 ..........
반대로 끼워놓고 있었다....................


엠피에 넣은지 반년만에 샤이니의 링딩동을 듣는데 참 ............... 좋네......
노래 가사만큼이나 자신감있는 삶을 실제로 살아간다면 참 훈훈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어쨋든 가사가 마음에 든다
나 아직 늙지 않았다는거지........?


요즘 운동만큼이나 중요한것은 잘 먹는것
먹는게 부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한데 이건 꼭 챙겨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상추에 남의살을 쌈싸먹고 뿌듯해 했다
집에 있으면 당연한건데
엄마가 매일 해주는 고등어찌개, 버섯무침, 불고기, 김장김치, 갈치조림, 브로콜리, 갈비찜 같은것들 말이다.....
왜 대구가면 엄마가 고기 못해줘서 안달났었는지 알겠다. 요즘엔 잘 못먹어서 그런지 더 더욱말이야
그땐 배가 불렀는지 고기 해놔도 안먹고  고기 안먹는다고 그랬었는데
담에가면 엄마가 홈플러스에서 고기산다고 하면 말리지 말아야겠다.


바보 인증 :: 2010. 7. 8. 01:03 + &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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